참가구분

예술단체 참가유형 공연·강연
예술단체명 극단 몸꼴
프로그램명 충동
주제 2018. 12. 14(금), 15:00 / 광장무대
사다리 하나, 반구 둘, 그리고 신체 둘! 흔들리지 않는 것은 없다.
끊임없이 흔들리는 물성과 몸짓의 충동
 
흔들리지 않는 것은 없다. 반구와 반구에 서 있는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힘을 주고 힘을 받고 서로 작용하기에 계속 움직일 수 있다.
올곧이 신체와 사다리/반구의 움직임만을 통해 보여지는 균형과 긴장감은 관객들을 집중시킨다. 끊임없이 흔들려야만 지속되는 삶, 초지일관 움직이는 신체의 익숙한 몸짓들은 육체를 소진해서 닿는 삶의 하루를 보여준다.


극단 몸꼴은 창작 초기 신체와 오브제를 활용하여 사회적 맥락을 녹여내는 작품으로 연극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극장 밖 공간과 극장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생소하지만 신선한 몸꼴 특유의 예술적 언어를 끊임없이 실험하며, 이를 통해 사회가 잊어버린, 혹은 소외해온 것들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